제주도 동쪽 여행 추천지 10곳

제주도의 동쪽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데요. 제주 동쪽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곳을 소개해 볼께요!

제주를 대표하는 명소로,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곳이다.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장관이며,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등산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다.

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15분이면 도착하는 작은 섬으로, 푸른 바다와 하얀 산호해변이 인상적이다. 검멀레해변, 하고수동해변, 우도봉 등 다양한 명소가 있으며, 전기 자전거나 스쿠터를 대여해 둘러보는 것이 인기다.

드넓은 초원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길이다.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며,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. 봄에는 유채꽃이 만발해 더욱 아름답다

천년이 넘은 비자나무들이 우거진 숲으로, 삼림욕을 하기에 좋은 힐링 명소다. 평탄한 길이 많아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하기 좋으며, 맑은 공기와 함께 제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.

세계 최장급의 용암 동굴로,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곳이다. 내부에는 거대한 용암석 기둥이 있으며,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. 여름에도 시원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.

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제주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다. 하얀 모래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, 서핑과 스노클링 등 해양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.

감성적인 카페가 즐비한 해변으로,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매력적이다.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으며, 서핑 명소로도 유명하다.

제주의 전통 가옥과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. 실제 제주에서 살던 전통 초가집을 그대로 복원해 놓았으며,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.

600년 전 제주 조선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마을이다. 옛 제주인의 삶을 엿볼 수 있으며, 돌담길과 초가집이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.

제주의 대표적인 오름 중 하나로,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일품이다. 오르는데 30~40분 정도 소요되며, 날씨가 좋은 날에는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.

이처럼 제주 동쪽에는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다양한 여행지가 많다. 취향에 따라 명소를 선택해 여행하면 더욱 특별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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